Prologue;;

"그녀와 붙어있어서 생긴 땀띠-_-는 아름답다."

외로운 당신-_-을 위한 이야기.

내리는 소낙비속에서 당신을 위해

"기다리고있었어^-^"하면서 작은 우산을 받쳐들고

생긋 웃고있을 그녀를 생각하며

오늘도 사랑받을 준비를 해보자.-_-/


막간을 이용한 테스트를 해보겠다.

1. 연애를 해봤다. Yes / No

2. 나는 잘생겼다. Yes / No

3. 나는 카리스마 넘치는 남자다. Yes / No

4. 여자에게 고백을 받아 본 적이 있다. Yes / No

5. 친한 여자친구들이 많다. Yes / No

6. 나는 돈이 많다. Yes / No

7. 나는 키가 크다. Yes / No

8. 나는 노래를 잘한다. Yes / No

9. 나는 매너가 좋다. Yes / No

10. 나는 유머가 넘친다. Yes / No


이 테스트에서 Yes가 하나도 없는 사람은?

→ 그래. 당신이야말로 내 글을 읽을 자격이 있어.+_+d

Yes가 3개 이상 있는 사람은?

→ 당신은 무한한 잠재력-_-을 가지고 있다. 꾸준히 내 글을 읽어라;

Yes가 7개 이상 있는 사람은?

→ 이상적인 남자로군. 그래도 내 글을 봐라;

Yes가 전부다 나온 사람은?

→ 당신은 설마... 바람둥이 인가?;;


오늘의 이야기는 바로 당신의 취약점인 "외모"이다

"헉. 내 취약점을 어떻게 알았지?"

라고 묻는다면.

"당신이 잘생겼다면 분명 사랑받-_-고있을터;"

라고 대답해주겠다;;;


우선 모범답안들을 살펴보자

우선 위기의 남자에서 강준하역을 맡고있는 신성우+_+

http://img.imbc.com/tv/drama/crisis/pic/24.jpg

여고생들사이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받고있는 비=_=

http://rain.jype.com/gallery/gallery.asp

그리고 마지막...바로 이녀석.!!!

http://www.hooso.com/gallery/big_up.html?k_code=g_6&number=70

줄리앙.-_-이다. (줄리앙은 죽여주는 목-_-선때문에 지지를 받았다;)


당신. 모범답안중에 당신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나-_-석고상;이 있는가.

그러면 당신은 내 글을 안읽어도 좋겠다;

그대신. 연락처를 남겨라;;;


그럼 본격적으로 얘기해볼까.

눈,코,입,귀가 제 위치에 달려있다면. 당신은 가능성 100%;;

하지만 내가 얘기하고자 하는건 당신의 얼굴이 아닌

신체적 외모; 이다.-_-


우선 근육-_-은 예뻐;야 한단다.

알몸을 거울에 비춰봐라.-_- 자신의 근육이 예-_-쁜가??

예쁘다면 다행이지만. 키가 작은상-_-태에서 예쁘다면;;;

근육이 문제인가; 키를 키우자;;;


내가 알기로 남자들이 꽤나 고민하는...

털.-_-!!! (엄허 민망*-_-*)

여자들은 벌초해야할 책임의식-_-을 느끼게 하는 털을 가진;;

남자는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맨질맨질 털없는 무-_-모;증의 남자도 싫어한다.

평범하고 적당한 털-_-은 사랑받을수 있는 털;;;


자. 사랑받을 준비를 해보도록하자

1. 당신의 얼굴을 콘트롤해보자.

우선 세수를 깨끗이 해야겠지? 평범한 비누로 깨끗이 씻어도

물론 아무상관없지만, 김재원처럼 뽀샤시+_+한 피부를 원하면

여성들이 화장을 지울때쓰는 클렌징 폼을 하나 구입하는것도

좋겠다. 깨끗이 세수를 하고- 수건으로 톡톡 두드리며

물기를 닦는다. 그리고 거울을 보자.

어때. 토-_-가 밀려오는가; 참고

최대한 예쁜 표정-_-을 지어보자. 이렇게 *^-^*

토가 나오겠지만; 그래도 해보는거다.;;

틈틈이 시간이 날때마다 거울을 보고 표정연습을 한다.

어느순간 자기가 봐서 토가-_-안나올정도의 표정을 포착하고

그 표정상태에서의 자기 안면근육을;기억한다;;

그리고 그녀앞에서 지어주는거지.


부작용- 만약에 당신이 거울을 보며 *^-^*이러고 있는걸

가족;혹은 친구가 본다면;;;

"저놈이 토나오는 면상-_-을 보며 나르시즘;을 느끼는건가;;;"

하면서 당신을 피할수도 있다;


2. 준비물은 코털-_-깎는 작은 가위와; 면도기가 되겠다;;;

우선 자기의 다리를 까-_-라


앗, 거기.! 바지를 벗으라고는 안했다*-_-*


다리의 털들이 머리카락으로 혼동-_-될 정도라면;;;

당신은 벌초-_-에 임해야 겠다.

면도기로 털;을 다 밀지는 말되, 숱-_-이 적어보이게

띄엄띄엄 밀어주는거다.;

아니면 작은 가위로 털을 짧게 잘라-_-주면 되는거지.

조심할 점은 다치면 안된다.-_-

당연한 거지만. 그래도 나는 당신이 털을 밀다가

종아리를 비어, 피를 보며 울-_-고있는 모습을

차마 볼 수 없다;;;

털을 밀면서 눈썹도 다듬으면. 더욱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