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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누리][승빈] 향기로운 향기(마지막편) (261/37569)
#404 유영욱 (Seungbin)[승빈] 장편 '향기로운 향기 (마지막)' 07/16 22:55 393 line시간은 이미 새벽 2시를 가리키고 있었다.앉은 정자세로 오수파 일진들은 모두 아무말없이 담배만 태우고 있는 태준을바라보고 있었다.태준이 바닥에 놓여 있는 검에 살며시 손을 얹고 일진들에게 입을 열었다.'아무래도...형님의 말씀을 잠시나마 거역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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