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그날 밤....부부는 아주 큰 결심을 합니다...- 여보.. 아이는 이제 포기하고 이대로 행복하게 지내요 우리 ~- 당신.. 괜찮겠어...?? 그렇게 원했는데...- 괜찮아요 .. 어짜피 노력해도 안되는거 ..이제 우리 편안하게 지내요~- 여보... 미안해 정말...- 내가 더 잘할께... 정말 잘할께 여보 ..- 여보.. 저두 잘할께요 고…
(JUY-356)- 내가 살 수 있을까.....?? 이대로 죽어버리는게 낫지않을까....??- 여보... 걱정말아요... 이번 수술만 성공하면 반드시 회복할 수 있어요...- 그래.. 자기가 아니였음 어쩔뻔했어... 사와키 원장님이 날 직접 수술해 주신다 그러고...- 맞아요.. 여보... 그러니까.. 아무 걱정말고 제발 힘내요.. 제발...어떤 병원에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