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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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에 있는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당연히 이넘두 MC의 멤버이다.
C는 Club의 약자이다. -_-;
M짜는 알아서 생각하길 바란다. -_-;
칭구가 간 자대에는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지렁이..
멕이기... -_-;
신참이 왔다한다.
구래서,
시켰다고 한다. -_-;
악으로! 깡으로!
멋진 해병대원이 하극상을 일으킬순 없는 일이다.
신참은 애처로운 눈빛으로 이렇게 말했다.
"제발!.. 쌈싸먹게 풀한포기만 주세요."
-_-;
내친구여. 생일축하한다.
유통기한 지나지 않은!오징어 안주류 많이 보내주마.
(단지.. 곰팡이가 조금 있다. -_-;)
-_-_-_-_-_-_-_-_-_-_-_-_-;
오늘 끄적이는건.. 내가 유머란에 두번째로 올렸던
내용이다.
오잉? "벌건비디오를 보려했었다." 가 두번째로 올린거 아닌가?
반박하는 사람들.. 사실 그건 5번째 끄적임이었다. -_-;
나머지 3개는? 감잡힐것이다. -_-;
삭제했다. 묻지마라. 왜 삭제했는지는..
아마 요번건 리메이크 버젼일것이다. -_-;
여자분덜. 혹시 보고있다면 그냥 p눌러주길 바롼돠. -_-;
-_-_-_-_-_-_-_-_-_-;
후반기 교육을 받을때의 일이다.
우리 기수는 총원 34명이었다.
그중 등장하는 인물은 '동원'과.. '상재'.
얘네덜이.. 싸이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름뿐이다. -_-;
알다시피 후반기 교육때는 이등병의 천국인곳이 많다.
맞다.
나도 천국갔다왔다. -_-;
저녁 자유시간때는 목욕탕 맘대로 이용할수 있었다.
'동원'과 '상재'도 같이 샤워를 하고 있었다.
잠시 마이크를 그쪽으로 넘겨보자.
상재: 야. 큰일났어.
동원: 뭔데?
상재: 갑자기 쉬아..하고 싶어졌어.. -_-;
동원: 햐햐. 내가 완전범죄 알려줄까?
상재: 응. 뭔데?
동원: 샤워기 틀어놓고 물흐를때 같이 배출하는거야.
아무도 모를껄. 햐햐
상재: 오~~~~ 그런 좋은 방법이 있었다니.
-_-;
당삼 상재는 실행에 옮겼다.
옆에서 안쓰럽게 지켜보던 동원은..
그날도 마찬가지로 싸이한 생각을 한듯..
두손을 고이 모으더니..
그곳에..
자신의 쉬아...를 모았다.
-_-;
그리곤..
상재의 등에다 뿌렸다.
-_-;
상재가 화들짝 놀라더니
동원에게 말했다.
"야! 따듯한물도 나온다!!!!"
-_-;
군대서 따듯한물은 가끔씩 겨울에 볼수있다.
그당시는 여름. -_-;
상재는 단지 따듯한 물이 나왔다는 이유로.. -_-;
하루종일 싱글벙글했다.
하지만..
동원은 자기전에
그 사실을 상재에게 말해줬다.
상재도 믿기힘든 그 사실을 부인하려 했지만..
사실은 사실이었다.
-_-;
-_-;
-_-;
-_-;
다음날..
당연히 상재는 동원에게 복수를 했다.
어떻게 했냐고?
같이 목욕하러 가서..
한손엔 때타올을 들고..
동원의 등뒤로 가서..
그냥.. 쌌다. -_-;
그리곤.. 때타올로 잘 스며들게
문질러 줬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