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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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식으로 이걸 쓰게되었다.
~었다. 형태가 아닌.
~았다. 란 제목으로
이걸 쓰게 되었다.
새로이 도전해 보는거라 가슴이 뛰었다.
하지만, 이런것은
태진아가 조PD랩같은걸로
판을 내는것만큼이나
안어울릴 것이다.
결과는 뻔할것이다.
전국 10장 판매기록!
9999만장 반품! 역사상 최다 반품기록!
-_-;
결국에는 달게 되었다.
나는 말머리란것을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안달려고 노력한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나중에 lt 기능으로
내가 찍찍 갈겨 놓은걸 보려 하는 사람이 있다면,
말꼬리를 달려 했었다.
달게 된 이유는.
내가 말머리를,
달지 않는 바람에..
내가 쓴 것인줄 모르고 클릭을 하게 되어
14줄이나 내가 쓴 걸 읽게 되었다는
항의가 쇄도했다.
그랬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말머리를 달게 된
것이다.
그렇다!
재미있는 글을 쓰는 사람들은,
팬들의 요청으로,
또한 자신을 Appeal하기 위해,
찾기 쉽게 말머리를 단다!
하지만!
나 같이 재미없는 글을 쓰는 사람들은,
anti-reader의 요청으로!
피해가기! 쉽게 말머리를 단다!
그것이. 현실이다.
사실을 말하자면,
내가 의도했던게,
내가 쓴글인줄 모르고 클릭했다가
14줄이나 되는.
내가 쓴 글을 보게 되는 것이었다!
이에 흥분해,
키보드에게 화풀이로
쾅! 쾅!
치다가 'ok'나 'ㅐㅏ'
가 눌러지는 경우를
기대했던 것이다!
나의 이런 계획을
단 몇초만에 간과해버린,
그 유저분을 사부로 모시고 싶다!
나로선 오랜시간동안
성립한 계획인데,
단 몇초만에 그걸 파악했다니!
천재가 아니면,
운수대통가일것이다!
그 사람을..
나의 싸부로 모시고 싶다.
제발!
나를 받아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_-;
오늘은
亡 Day다.
날씨가 풀린다고 했지만,
구라였다!
방바닥은 여전히
차가웠다.
눈오는날
동네 강아지가 뛰어다니는 이유를
알것 같았다.
왜냐!
발바닥이 차가우니까.
-_-;
나는..
지금 내방위에서
뛰어다닌다.
-_-;
하지만,
이로서.
내 머리가 닭이 아니란게
증명된 셈이다!
닭은,
추운날
뛰어 다니지 않는다.
왜냐!
발바닥 신경에서
두뇌 신경까지
전달되는 순간동안,
그 기억은 까먹게 된다.
-_-;
미안할 따름이다.
이 추운날 얼게해서..
바로 이게!
아도겐!을 능가하는,
셜렁겐!이다.
파워는 무시 못한다.
이로서.. 신성 LoQ어에는 '셜렁겐'까지
241단어가 등록이 되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