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견우74 임미다~~~
칠월칠석 기념으로 아이디 살려씸니다...^^;;
이름이 왜 그 따위냐는 둥의 메모나 쪽쮜를 날리시는 분은 초고속 광통신!!!
나우누리를 평생 강제로 유료 이용 하실쑤 인는 쿠폰을 보내 드림니다...-_-;;
LT 견우74 하시면 짜증나는 여름이 즐거워 질찌도 머름니다!!
( LI 견우74 하면 안댐니다..ID 바꺼서..)
그럼 견우의 12번째글~~~~~ 단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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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미낙꾜(요즘은 초등학교죠?)때 단무지라는 별명을 가진 넘이 이써씸니다
왜 어려쓸때는 밥 잘먹구 응가 잘하면 장군감이라는 말을 많이 듣지 안씸니까??
그런데 이 단무지네 집은 좀 유별나씸니다........
단무지가 어려쓸때 부터 화장실을 가따 오면 어머니께서 꼭 응가를 확인하셔
땀니다...
## 설사일 경우 ##
몇날 며칠을 물을 안 먹임뉘다.....-_-;
밥 먹을때 반찬도 안 먹임뉘다.....-_-'''
목마르다고 하면????? 죽탱이 날라 감니다.......
## 양이 작을 경우 ##
걔네집 잔치날 임니다....온갖 갈비와 고기가 밥상에 올라옴뉘다...
우리집은 찌져지게 가난해서 고기가 먼지도 머름니다...그래서 가끔..
고기가 먹꾸 시퍼지면....저는 학교 끈나구...그넘 똥꼬녕에 뽀까뽀가를
함니다 그리곤 집에가서 그 넘 집에 전화를 함니다....
" 야 오늘은 어때?????? "
" 응 오늘은 꼬딱쮜만큼 바께 안대써... 너 때매 그래...뽀까뽀까..-_-;"
" 오오 그래?? 오늘 나 너네 집에 저녁머그러 간다!!!....-_-;; "
## 실패를 해쓸경우 ##
그 넘은 화장실에서 자야 함니다....나올때까쥐!!!!!!
가끔 학교에서 너무 급해서 볼일을 볼때가 인는데....그 다음날은....얼굴은
헬쑥하구 힘을 너무 마니 죠서 걸음도 제대로 못걷는 그넘을 볼쑤 이써씀다.
## 학교 채변봉투 거들때 ##
궁미낙교때 채변봉투를 걷는거 모두가 시러하쥐 안씸니까.....
그런데 이때만 대면 그 넘의 인끼는 짱임니다....모두들 그놈의 똥을 어들라구
난리 법석을 떰니다......우량똥임니다....^_^;
한번은 우리반의 1/3이 그넘 껄 너가지구 모두들 단체루 회충약 머거씸다...
우리반이 전국에서 회충이 젤 마는 반으로 이름을 날려씸니다..
이제 그넘의 별명이 왜 단무지가 댄나를 말씸드리게씸니다..........
그렇게 똥에 대해 집과 학교에서 씨달리는 그넘은 어려쓸때 부터 똥을 누구
나서 꼭 그걸 확인하는 버릇이 이써씸니다....이해가 감니다...훌쩍..T.T
여기는 서울의 XX궁미낙꾜....5학년 1반 교실.....
단무지 : 선생님 저 화장실 가구 시퍼요....
선생님 : 어..너?? 학교에서 화장실가면 안돼자나??
단무지 : 예..그런데 너무 급해서요...쪼끔만 하구 남겨둘꺼에요..-_-;
선생님 : 그래? 그럼 가따와......
단무지가 화장실을 가고 10분뒤...수업이 끈나씸니다.....궁미낙교때..
수업이 끈나면 머 할꺼 이씸니까???
여자애들 공책 뺏기....아스깨끼....공기놀이.....고무줄.....
부라자끈 자바 땅기기...-_-;;
(이건 제가 마니 하던건데...지금도 하구 쉽씀니다.....)
아무튼 친구 몇놈과 저희들은 화장실에 쉬야를 하러 가써씸니다....
애들이 마나서 소변기가 꽉 차떠군요...하는 수 엄씨....큰것 처리하는데서
일처리를 하려고 하나하나...문을 열어씸니다...전부 잠겨 이떠군요....
그런데 마지막 하나....문을 확 열자......
우리의 단무지는 일을 끝마치구...옷까지 다 입꾸....뒤를 돌아서..
자기가 싼 똥을 감상하고 이떠군여....먼가 흐뭇하구 큰일을 해따는....
그런 표정으로.....
^____________________^ <== 이런표정..
저도 그 것을 보고 마라씸니다....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모두 보고
마라씸니다........노란...아니 노랗다 못해서...황금빛이 도는.....
어른 팔뚝 만한 그 넘의 배설물을....
전 놀라움에 소리쳐씀니다...........
" 허걱.....단무지다!!!!!! "
그날 이후로 그 넘은 단무지가 대씸니다....그넘 그리곤 저하곤 말두 안함니다.
채변검사 할때...똥도 절때 안빌려 줌니다....-_-;;
약 14년이 지난 지금은 그 녀석이 어디서 무얼 하고 인는지 머름니다......
단무지도 나우누리를 한다면 꼭 이글보구 연락을 해씸 조케씸니다...
단무지가 이 글을 볼쑤 이께....모두들 OK 해주시는거 알져???
텐마(임규선)님이 가르켜 주신 클릭 OK를 한번 써보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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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