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안령-_-/~ 거만에디다
오늘...
-_-
방금...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고있었다..
▶길묻기◀
맞은편에서 청녹색 소나타 투가 오며 경적을 두어번 울리더니 미끄러지듯 선다..
창문을 쓰윽... 내린다
조수석에 앉은 사람이 웃으며 묻는다..
조수 : 저기요, 죄송한데 여기서 소방서 가려면 어디로 가야하죠..?
에디 : ^-^
하하.. 저도 잘 모르겠네요..
조수 : 좀 알고다녀 씨뱅아-_-
부웅~~
에디 : ^-^.....
.... 휘잉...
에디 : ^-^ 씨바..
더 수줍은건..-///-a..
곰곰히 생각해보니..
소방서 가는길을 알고있었다나 뭐라나..-///-
안령^-^/~< li eddy >~ <== 보기 힘든 표정이니 갈무리하도록-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