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아버지와 아들. -_-;
로크라는 한 아이가 있었다.
그의 아버지는 전쟁영웅이었다.
항상 그의 아버지는 아들 로크에게 남자다운
강인함과, 용맹스러움을 가르쳤다.
"남자는 항상! 어떤 상황에서든지 용기를 가져야만 한다.
피하기만 하는짓은 비겁쟁이나 하는 짓이다."
아들 로크는 항상 그런말을 새기면서 성장했다.
어느날 어두운 밤이었다.
로크의 집에 2인조 강도가 들었다.
2인조 강도는 로크집안 가족들을 줄로 다 묶은뒤,
칼로 위협을 했다.
"보석 있는데로 다 내놔!"
아들 로크는 겁에질려 벌벌 떨었다.
그와중에서 침착하게 고개를 떨구고
있는 아버지의 모습에,
아들 로크는 이렇게 생각을 했다.
'아버지야 말로 진정한 용기의 소유자다!
이런 위기상황에서도 무서움에 떨지 않으시다니'
강도들이 돌아간후 아들 로크는
아버지에게 존경을 표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버지. 전 용기없는 비겁한 놈이었습니다.
아까 그 상황에서 무서움에 눈물을 찔끔 흘렸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 로크를 보며 이렇게 말했다.
"x새꺄! 조용해! 난 오줌쌌어!"
끝. -_-;
휘리릭.
조용히 없어지겠습니다.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