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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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요? 까하하하 잇셩임니다. ^^*
이번엔 좀 디러분한 이야기좀 해 볼까요 ^^;
------------- 시 작 ----------------------------
방금 있었던 일인데요...다시 생각만해도 끔찍함니다-_-;;
정말 생애 최고로 쪽팔리는 날이 아닐수 없슴니다.
아침에 일어 나서 (낮12시10분쯔음)
밍기적 거리다가 비됴를 빌리러 갔슴니다.
근데 아침을 만니 먹었는지.. 배애서 얼렁 싸라고 난리자나요.
"꾸루루룩" 뭔가가 뱃속에서 흘러다니는 느낌과 -_-;;
방구가 피식 피식 새더라구요...전 대단히 큰것임을 느낄수 있었슴니다.
원래 저희집 화장실이 두개 거든요.. 집안에 있는거랑..
상가건물이라.. 올라가는 계단 중간에 ..
암튼 비됴를 고르고 있는데.. 뱃속에서 난리가 난거에요..
이 놈들이 배를 박차고 세상으로 나오겠다구 아우성을 피는거였죠
집으로 후닥딱 왔슴니다. 계단을 올라가는데 화장실이 보이더라구요..
'후다다닥' 들어 가서..바지 내리고 앉았슴니다.
좌변기가 아니라 쭈구리고 앉아서 싸는거 있자나요..수세식은 맞아요 -_-;;
"뿌지지지지지직" 암튼 시원하게 한번 갈겼슴니다.
배설의 감동이란 정말 이루 말할수가 없지요... *^^* 수줍 (-_-;;;)
다시 한번 힘을 주려고.. 눈을 지그시 감고..이를 악물으며..에잇~~~!!!
사건은 바로 이?㎖!!!!
밖에서 갑자기 "후다다다닥" 누가 뛰어 올라 오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미지의소녀1 : 야 빨리와!!!!
소녀2 : 가고 있자나 이뇬아
소녀3 : 야 같이가~~~~~~~~
화장실 속의 잇셩 : 헤에에에에엑 o.O;; 도로들어 갔다 /_\
소녀 1 : 야..너 만이두 했다..
소녀 2 : 지는~~~!!! 조아 여기서 다 먹구 가자
소녀 3 : 야!!!! 이건 내꺼야 손되지마...
소녀 1 2 3 : 부시럭 부시럭 냠냠
쪼그리고 앉아 대화 내용을 대충들으니..슈퍼에서 왕창 뽀려 온 모양임니다.
비가 와서 밖에서 못 먹으니..건물 안으로 들어 온거 같았슴니다.
잇셩 : 빨랑가라 빨랑가~~~~ /.\
조아 니네 현행범니다.. 아..아. 나오려다 들어가니깐 돋나 열받네
내가 여자 였슴 니넨 지금 다 끌려 가는거야~~~~!! \/;;
아아... 나오려고 한다. 안돼~~~~~~!!소리나면 안돼~~~~~~~~!!!!
조아 힘을 분산시키자 ... -_-;
"뽀지직 뽀지직 뽀지직 "
염소똥마냥.. 알맹이를 맏들고 있었슴니다. -_-;
저의 똥꼬 조이는 기술이 저도 모르게 마니 발달했더군요 -_-;
소녀 1 : 야 맛있다..이제 맨날 **슈퍼만가자 ^^;
잇셩 : 조아 다먹었나 보구.. 어여 꺼져 버려
내가 어떤놈인줄 모르나 본데...
**슈퍼가서..방금 다녀간 여자에 세명이 왕창 뽀렸스니깐..
나중에 또오면 잘 보라구 꼬바를 꼬다!!!.. 복수 냐하하하하 -_-+
소녀 2 : 야 이것두 다먹어야지 ...
소녀 3 : 사탕한봉질 어터케 다먹어?
잇셩 : 소녀2 너 미쳤어? 헛소리 말구꺼져..
난 더이상 염소똥을 쌀순 없단 말이다!!!!!!!!
소녀 1 : 야 대충 먹었스면 가자
소녀 2 : 근데 화장실 앞이라 그런지 냄새 돋나난다... \/
잇셩 : 시..시무룩 /_\
소녀 3 : 잠깐만
달컥!!!!!!!!!!!!!
잇셩 : -_-;;
소녀 1 2 3 : -_-;;
전 화장실 손잡이가 고장난걸 몰랐던 검니다. -_-;
안에서 잠궈도 열리는 거였죠... -_-;
전 그들과 하나하나 눈이 맞았슴니다... O.o
그리곤 저희 4명이 거의 동시에 아래를 ?ㅇ죠 .
소녀 1 2 3 : 까악~~~~~~~~!!!!!!!!!
잇셩 : 닫아줘요 /_\ <-- 일어 날수가 없었다 -_-;;
전 한손으로 아래를 가리고
다른손으론 문손잡이를 잡으려고 팔을 뻐쳐 '바둥바둥' 거렸슴니다.-_-;
근데 ..소녀 1 2 3 들은... 내가 자기들 얘기가 들은게 무서워선지,,
아님 냄새때문인지.. 아님 내 물건 크기에 놀랐는지 -_-;
멀찌감치 떨어져서.. 제가 '바둥바둥' 거리는걸 보고 있었슴니다.
그러더니 만면에 "씨익~~"웃음까지 띄더군요.. -_-;;
흥! 개날라리들!!!!
전 더이상 수모를 받을수 없다고 생각했슴니다.
이것들에게 본때를 보여 줘야 한다고 생각했슴니다.
전 아래를 벗은채로 ????이 일어 났슴니다. -_-;
바로 ?" --> ?" --> ?Ð 이자세 -_-;
소녀 1 2 3 이 "어머 어머 " 거리며 후다다닥 도망 가더군요...\^^/
잇셩 : 후후후후 어린것들이 까불기는 우하하하 나의 승리다!!! ! \^^/
바로 그때였슴니다.
엄마 : 야 이자식아 너 거기 서서 머해!!!!!!!!!! \/;;;
잇셩 : 헉!!! 어..엄마 -_-;;
저..저...똥눠요 -_-;;
화장실문을 조용히 닫았슴니다.
그래도 목청큰 우리엄마, 뭐라시는지 또박또박 안까지 다 들림니다.
엄마 : 이제 변태짓까지 하는군.. 어휴...
내가 저걸 나노코도 미역국을 먹었으니....
잇셩 : 우씽.. 나 변태 아닌데 -_-;;;
'뿌지지지지직' 아 시원하다 ^^;
-------------------- 끝 ---------------------------------
이글로 제가 변태로 군림(?)하게 되었는데요 -_-;
이글은 절대로 실화가 아님니다. -_-!!!!
화장실에서 일보다가 생각해낸 스토리일뿐임니다. -_-;
쳇!~ 그래요 여자들이 문앞에 온거까진 실화에요 -_-;
쳇!~ 그래요.. 문열려구 그런거까지두 실화에요 -_-;
하지만 문은 안열렸단 말예요 T.T 엉 엉 엉
독자 : 잇셩 추..추해요 -_-;
잇셩 : -_-; 쳇
까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