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에디◀ 쪼잔대회 <목욕탕> (19173/37805)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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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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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에디◀ 쪼잔대회 &lt;목욕탕&gt; (19173/37805)

AVTOONMOA 0 3,405
안령-_-/ 거만에디다


오늘은 쪼잔한 본좌의 친구들과 목욕탕에 갔을때의 이야기를 들려주마-_-


목욕탕을 가면 정말 난처한(나만 난처한가-_-a..)일중의 하나가
바로 옷장을 잠근 열쇠의 처리이다.
고무줄이 달려있어서 손목 혹은 발목에 걸고 다니면 해결되지만
이상하게도 목욕할때만큼은 알몸-ㅠ-이길 바라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_-

여담이지만, 그 고무줄을 허벅지까지 올린 녀석도 본적있다-_-;;;;;

하여간, 에디와 그의 떨거지 두개는 목욕을 간다.
어디서 주워들은건 있어서
사나이들의 우정은 목욕을 하면서 돈독해진다는둥..

....

녀석1,2 : 목욕탕.
에디 : 싫어.

녀석1 : 여탕쪽으로 구멍이 한개 뚫려있다고 했나..?
녀석2 : 흠.. 나도 들은적이 있는것 같아..-_-a..

에디 : 어서 안오고 뭐해

-_-;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 셋은 알고있었다. 옷장 열쇠를 가지고 있는 불편함을...

우린 너무 잘안다..
서로가 재빨리 벗고,
가장 늦게 벗은 녀석의 옷장에
자신의 열쇠를 집어던지고 들어가야 한다는걸..-_-;

우린 이미 카운터에서 열쇠를 받아들면서 침묵속에 옷을 벗기 시작하고 있었다-_-

직원 : -_-;;;;;;;;

녀석1, 티 하나와 바지 하나와 팬티를 벗으니 알몸이다-_-
즉시 옷장을 잠근 후, 열쇠를 나에게 집어던지고-_-;;;;; 욕탕으로 직행한다
남은 녀석2와 에디..
눈을 부릅뜨고 옷을 찢어버릴듯이 벗는다..
헉.. 이런.. 에디가 양말을 벗는도중, 녀석2가 알몸이 되었다..
젠장..

에디 : '이제 그 저주스러운 옷장 열쇠가 나의 발목을 조이겠구나...'

녀석2 역시 나에게 열쇠를 집어던지고-_- 묵묵히 욕탕으로..
에디는 좌절하며 나머지 양말을 벗고..
그 둘의 열쇠를 나의 옷장에 넣은 후, 옷장을 잠그려는 찰나........

녀석2가 황급히 뛰쳐나오며
한마디 던진다....




"씨바.. 모자쓰고 들어갔네.."




-_-;;;;;;;;;;;;;;
에디는 열쇠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안령 또보쟈-_-/~
참, li eddy 해서 추천을 하시오, 기쁠테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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