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견우74] 로미오&줄리엣 (9463/37667)

추억의 유가촌(유머가 가득한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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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촌 레전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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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견우74] 로미오&줄리엣 (9463/37667)

포럼마니아 0 2,885

안냐세요~ 견우74 임니다~~

그녀와의 이야기를 올려 달라고 하시는 분이 많씸니다....저 며칠전에 그녀와의
100일 이여씸니다......그때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지금은 그녀와의 다른
추억들은 아무것도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100일때 그 장면....그 감격들이
머릿속에서 떠니질 않씸니다....다음엔 그녀에 대해서 올리게씸다...

LT 견우74 하시면 지루했던 일상에 마법이 걸림니다~~
LT 견우74 하시면 그녀가 이씸니다!!!!

( LI 견우74 하시면 안댐니다~ 아이디 바꺼씸니다.. )

견우74의 16 번째글 로미오와 줄리엣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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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은 전세계적으로 너무나 유명함미다......하지만!!!
로미오와 줄리엣의 진실을 아시는분은 없습니다....조심스럽게 제가 평가를
한다면 이 글이 쓰여진 후 쎄엑쓰피어의 재평가가 이루어 질찌도 머름니다 -_-;;

때는 지금으로 부터 약 100년전 1899년.......

그 당시에는 지금의 나이트클럽과 비슷한 땐쓰장이 이써씸다...
온동네에 소문난 날나리 줄리엣은 하루가 멀다하구 이 땐쓰장에 출근부를 찍는
왕단골이여씸니다.....

줄리엣 : 오널은 물 존냐? 갠차는 넘들 좀 인냐?

루이2세 : 그럼여 걱쩡마쉽쑈~ 학씨리!! 학씰한 남자하구 부킹시켜드리게 씸다.
(루이2세는 당시에 잘 나가던 나이트클럽 웨이터임니다....-_-;;)

그 시간 로미오는 술취해 비틀거리는 귀부인 빽치기...하꾜 가따오는 넘들
삥뜨끼...등으로 며칠간 모은돈으로 줄리엣이 들어온 땐쓰장에 이써씸다...

그들의 만남은 여기서 부터 시작됨다......한눈에 뻑가게 생긴 줄리엣이 들어
오자 로미오 일행은 부킹을 하기 위해 웨이터를 불러씸다...하지만!!!
눈높기로 소문난 줄리엣이 로미오와 부킹을 할리 엄써씸다.....
그래서 화가난 로미오..그 뒤론 줄리엣은 자기를 사랑한다는 환상에 빠져씸다.

줄리엣은 정원이 넓은 2층집의 2층에 창문이 큰 아담한 방을 가지고 이써씀다.
로미오는 줄리엣의 집 바로 맞은편 그러니까 줄리엣의 방 창문이 훤이 잘보이는
건너편 3층짜리 건물에 얼마전에 이사를 와서 하숙을 하고 이써씸다...

네 그러씸니다.....로미오는 줄리엣을 스토킹 하기 시작해씸다...-_-;;

" 헉~ 허헉~ 흐흐..헉헉헉.. " 이라고 전보치기..

줄리엣의 방안에 몰래 들어가 빤쓰 털어오기...

신발에 똥 무쳐노키..-_-;;

또 로미오는 밤이면 항상 망원경으로 맞은편 줄리엣의 방안을 엿 봐씀다....
여기서...원작에는...로미오가 청혼을 위해 줄리엣의 집앞에서 줄리엣의
창문을 향해......" 창문을 여러 다아아오~~ " 라고 외쳐따는데...

이건 개풀뜨더먹는 소리....사자성어로...견초식음(-_-;) 임뉘다...

사실은 외출하고 돌아온 줄리엣이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옷을 벗는 도중
창문을 다다끼 때무네....로미오가 열바다서..."쒸펄..창문좀 열지.."라고
한데서 유래댄거심뉘다....

또 원작에는 마지막에 줄리엣이 로미오와의 사랑을 이룰수 없어 독약을 먹고
자살을 기도 한다고 나오는데 이거 또한 쎄엑쓰퓌어의 추종자들이 만들어낸
거짓임을 밝혀드림니다......

실은 로미오의 스토킹...특히 신발에 똥무쳐노키에 줄리엣이 나갈때마다
똥무든 신발을 신꼬 다니자...모두들 줄리엣을 왕따시키기에 이르러꾸...

이에 씨달린 줄리엣이 자살을 기도한 거시여씸다.....여기서 줄리엣의 유서를
약간만 공개 하기로 하게씸다...

난 세상이 싫다....나를 따돌리는 세상이 싫다....
그중에서 매일 내 신발에 똥을 무쳐놓는 놈이 젤 실타...

너무나 오래된 문서기 때문에 이 뒤로는 얼룩져서 해독이 불가능함니다..

네..이러트시!! 줄리엣의 유서에서도 볼쑤 이뜨시...로미오와 줄리엣은..
절때로 사랑하는 사이가 아니여씸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자신이 전생에 쎄엑씨퓌어였다고 주장하는 제 친구로 부터
들어씸니다...

제 친구 영민이의 사회생활을 고려해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_-;;

그 이 모씨의 아들은...그 증거로 얼룩으로 글짜를 알아 볼쑤 없는 줄리엣의
유서를 보여 주었고...위와 가튼..놀라운 이야기를 전해줘씸니다...

전세계의 만인의 연인이여떤 로미오와 줄리엣이 제 가슴속에서 무너져
내려씸니다......로미오가 줄리엣의 스토커 여따니...가슴이 찌져짐니다...

제 친구인 이 모씨의 아들은 지금도 자신이 전생에 쎄엑쓰퓌어였다고 주장하며
만나는 사람마다 위의 이야기를 해줍니다..-_-;;

전 대체 언제쯤이면 제대루댄 친구를 만날 쑤 이씰까여...ㅠ.ㅠ

우스개란 베스트 유머란 어디서나 LT 견우74~~~~~
지루했던 일상에 마법이 걸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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