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뉴클★ 로떼월드 추격사건-_-V (20851/3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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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뉴클★ 로떼월드 추격사건-_-V (20851/3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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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





『 로떼월드 추격사건-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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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본인이 고등학교 2학년때..우리 학교는 로떼월드로 소풍을 갔었다

고등학교 소풍이 다 그렇듯 우린 소풍장소까지 개별적으로 가서 출석체크 받음다음

개별적으로 놀다 중간체크 하고 가기전에 마지막 체크 한번더하고 오는 것이었다-_-

로떼월드로 소풍간다는 선생님에 말씀에 대부분의 아이들은 투덜투덜 씨부렸다-_-;

"우쒸 또 로떼월드야? 작년에는 설랜드 가더만.."

그러나 놀이 공원으로 소풍가면 조은점..

바로 다른 여학교에서온 아리따운 여학생들과의 즉석 부킹...-_-

뉴클을 비롯하여 학교에서 친하게 지내는 아이들은 아름다운 여학생을 꼬시리라

마음을 먹고 소풍을 갔다.

출석체크를 마치고 해산하기 전에 선생님 말씀..


선생 : 야 점심먹고 1시까지 다시 이 장소로 모여라 중간출석체크한다..

만약에 중간출석에 안오는자는 무단 조퇴로 간주한다. -_-+


라고는 했지만.. 우리들은 그 말이 선생들에 보편적인 구라 라는걸 알았다..

어차피 출석체크는 반장한테 시키고 지들은 집에 지금 갈꺼면서..-_-;;

제데로 여자애들을 꼬셔서 놀기엔 중간체크와 마지막 체크는 우리에게 너무

불편한 존재였다-_-

우리일행들은 반장에게 갔다..

반장과 우리는 마치 마약밀매를 하듯 은밀히 대화를 한다-_-

반장은 우리를 보며 나직히 중얼거린다...

"후후..이번에도 그 부탁인가?"

"후후 이사람..눈치도 빠르네 그려.." -_-

"그러나 곤란하네..요즘 그놈들(선생)들 기미가 심상치 않아" -_-

"피식" 이라 웃으며-_- 우린 말보로 한갑을 반장 주머니에 찔러넣어 준다..

"인원은?-_-"

"4명"-_-

"흠..너무 많군..곤란해...이번일은 위험부담이 너무커.."

"에이 이사람아..우리가 보통인연인가.." 라며 한갑더 넣어준다..-_-

반장..비열한 웃음을 입가에 질질 흘리며 손에 들고 있던 출석부에

우리들 출결사항을 미리 다 체크해준다...-_-;;

"그놈들이 냄새맡지않게 잘부탁하네.."-_-

"이사람아..우리가 어디 장사 한두번 하나?" -_-

우린 비열한 웃음을 흘리며 말보로 한갑을 손바닥에 탁탁터는-_-반장을 뒤로하고

입장권을 사서 로떼월드 안으로 들어갔다...-_-

반장을 매수하여-_-출석체크를 미리한 우리들은 본격적인 여자 사냥에 들어갔다.

오홋~ 여기는 꽃밭이다.. 일부 몇몇 두꺼운 안경을 쓴 중딩-_-들을 제외하곤

터질듯한 교목치마에 깻잎머리-_-를 한 여인들~ -0-;;

우리는 우선 우리와 짝을 마추어 4명인 여자들을 물색해 나갔다.

그러나 괜찮은 외모에 4명이 일행인 여자들을 찾기란 참으로 힘든일이었다-_-

우린 놀이기구들을 타면서 여기저기 눈알을 굴리고 있던 찰라,

친구 한명이 소리친다

"오홋~ 저기봐라~ 죽인다 죽여~ -0- "

그놈이 가리키는곳을 보니 짧은 교복치마를 휘날리며 디스코팡팡(?)을타는 여인들이

보였다. 정확한 이름은 모른다..하여간 디스코 음악을 크게 틀고 둥그런게 팍팍

튀는 그거다 정확한 이름 아시는분 메모-_-

거짓말 하나 안보태고 팬티까지 다보였다-_-

그 기집애들...그 놀이기구가 팍팍 튀니까 안떨어지려 버티다가

저절로 다리까지 벌려지는-_-것이었다.

"우호호~ 이렇게 조은 놀이기구가 있다니..."

우린 그 놀이기구 앞에서 구경을 했다-_-

근처에 구경하는 사람들도 그 여인들을 보는듯 했다.

우리는 한참을 넋놓고-_-구경하다가 목이 마르는듯 하여 근처 매점으로 가서

음료수를 먹으며 의자에 앉아 있었다.

그때.

재잘거리며 와서 음료수를 사는 여인들...

아까 우리에게 빤스보여준-_-여인들 이었다. (편의상 빤스여인들이라 칭하겠다-_-)

빤스여인들은 우리 옆 테이블에 자리를 잡고 앉아서 음료수를 마시기 시작했다.

하나..둘...셋..넷.. 우_우 하늘에 계시인가..인원수도 우리와 딱맞았다.

"야 우리 쟤네들 꼬시자-_-"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말을 했다-_-

몸매도 괜찮고..얼굴을..객관적으로 영 아니었다마는-_-우린 그 빤쓰에 효과로

그녀들이 이뻐보이기 충분했다-_-

우리중에 초절정꽃미남미소년인 내가 가서 그녀들에게 말을 건다..

미안하다..구라-_-다.. 사실은 가위바위보 해서 졌다.-_-

한가지 참고로. 여기서 나오는 대화나 행동들은 철저히 그때 당시에 배경으로 쓰는

것이니 행동이나 대화가 촌스럽다고 해도 이해해라-_- 고2면 어리지 않은가..

"저...저희랑 같이 노실래요?" <--지금 생각하면 굉장히 촌스러운대사-_-

"어머 왠일이야~" <--기집애들..좋아 죽는다-_-지들이 이뿐줄 알고..-_-

"저희도 4명이거든요..."

"생각해볼테니까 5분뒤에 오세요"

'쓰바..얼굴도 못생긴게 쌀쌀맞네..'

라고 생각하며 빤쓰여인들에게..

"네 ^_^"

라고 말하고 왔다-_-

5분뒤..난 다시 그녀들이 앉아있는 파라솔로 갔다.

"생각해 보셨어요?"

"근데요..저기..저흰 네명다 자유이용권이 있거든요? 근데 그쪽은 자유이용권

있어요? 레벨이 맞아야 재밌자나요-_-"

'욱..레벨? Level? 쓰바..자유이용권있는게 대수냐-_-'

"아..저흰 단체로 돈 거더서 와써여..그래서 입장권인데.."

차마 돈없어서 그랬다는말은 못하고... 구라깟다-_-

"아. 그럼 안돼겠네요.."

"네..-_-"

친구들에게 그사실을 말하자 모두들 격분하기 시작했다

"c8 머 저런 女's 이 다있어 凸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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