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뉴클★ 쓰레빠-_-장사 이야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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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뉴클★ 쓰레빠-_-장사 이야기 3

포럼마니아 0 602,985

★초절정꽃미남미소년뉴클-_-V★




『 개봉역 앞에서 쓰레빠-_-판 이야기<3>』







1,2편먼저 보셈



2편 마지막에 저와 그 여학생에 얼굴을 확인한순간 뜨아~ 라고 놀랐다고 했져?

그 여학생이 문을 여는순간...



끼이익...<--문여는소리-_-



"아앗..너..너는~~!!!!!"

"어머!!오빠!!! T^T"

"널..널여기서 만나다니...지금까지 어떻게 지냈어??"


"그냥 지냈지...T^T 오빠..4년만이지?"


그렇습니다..그녀는 4년전에 헤어진 첫사랑 이었던겁니다...


저흰..감격에 포옹을 하며...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달콤한 kiss를 했죠....

..........라고 진행?줄 알았나요?-_-

놀라긴 개뿔이 놀랍니까?-_-쌩판 모르는 아낙이였지요..

2편 마지막을 그렇게 끝맺음한건....

전편 추천수와 이번편 조회수를 높여볼라는 본인에 수작-_-에 넘어가신겁니다-_-



"받어, 쓰레빠-_-니네 엄마가 배달시켰어"

"어? 이 아자씨..개봉역 쓰레빠장수 아자씨다"

"-_-?"

"뽀하하하..거기서 배달도 해여?"

"어..어떻게 알았지?"

"아자씨가 어제 저보고 아동용 삑삑이 쓰레빠-_-사서 조카 주라고 했자나여~"

"-_-흠..그랬나?" <--여고생한테 아동용삑삑이-_-쓰레빠 팔라고 했던놈-_-;

"쓰레빠값은 얼마에여?"

"실내쓰레빠-_-20켤레니까..한켤레 2000원이고...곱하면..우물쭈물"

"-_-;;"

"그니까..('' )a 이이는 사...공이..몇개냐..일..십..백...천..."

"-_-계산기 필요하세요?"

"야! 누굴 바보로 아는거야? 메모지랑 볼펜이면돼-_-"

"-_-;;"

.

.

.

10분후-_-;

"햐~ 풀었다~ 4만원이야..."

"-_-여기요"

"그럼 잘신어라...난 간다~"

"아저씨도 쓰레빠 마니파세요"

"야 나 너랑 한살밖에 차이 안나...19살이얌.T^T" <---4년전 나이-_-

"마니 삭으셨어요-_-"

"-_-..난 간다~"


이렇게 해서 졸지에 쓰레빠배달-_-까지한 저는 4만원을 꼭 손에 쥐고

저희의 작업장-_-으로 갔습니다.

"야 돈받아왔냐?"

"앙~^_^"

"히야~ 오늘 대박이다...한큐에-_-20켤레를 팔아제끼다?!~"

"앙~^_^"

찢어진 입을 다물줄 모르고 있던 저희에게 뽀르노 아저씨가 말합니다.

"야 아저씨 은행좀 다녀올께 이것좀 보고 있어줘라"

"그러져뭐"

노점상인들은 깊은 유대관계로 누가 자리를 비울시 서로 남에 노점까지 봐주며

서로서로 도와가는걸 미덕으로 삼았고 그게 이바닥-_-에 룰이었습니다-_-;;;

"야 옛날껀 3000원받고 요즘껀-_- 5000원 받아라"

"아라요-_-"

"진도희-_-나오는건 무조건 10000원 불러라잉"

"-_-네"

저흰 두명이었기때문에 제 친구는 저희 쓰레빠-_-앞에 앉아 있었고

전 뽀르노(진짜 뽀르노 아님다..에로비됴임다)앞에 앉아있었죠.

그러나 그 순간이 초절정꽃미남미소년-_-이라고 자부했던 본인명성에 금이가는

순간인걸 저는........조금 뒤에 알았습니다-_-


"저..저기..젖소부인-_-있어요?"

"골라보세요-_-" <---시큰둥

그 남자 손님 한참을 뒤적이다...

"이..이걸로 할께요.."


젖소부인 바람났네-_-


"만원이요"

"여기요.."

제 오른손에 들려있는 뽀르노봉다리-_-가 그남자의 왼손으로 넘어가고 있고....

그남자의 오른손에 들려있는 만원짜리 지폐가 제 왼손으로 넘어가고잇는 찰라-_-

"어? 쟤 뉴클 아냐?!!!!!"

전 소리가 난쪽으로 고개를 돌려 쳐다보니......



헉..아뿔사-_-



입가에 약간에 비웃음을 흘리며 돈과 뽀르노-_-를 교환하는 모습을 지켜보고있는..

한남자........

촉새.

모든이들이 두려워하고 그 이름만 들어도 자리를 뜬다는 촉새-_-

고등학교때 세치 혀로 전교를 좌지우지-_-했던 타고난 재담꾼.

어떤 소문이든 그에 입에 거치면 만원이 일억돼고 할머니가 처녀-_-로 둔갑하여

그 헛소문이 전교에 퍼진다는 전설적인 인물.

구라100-_-단 허풍200-_-단에 소유자로서

'발없는 말이 천리가랴' 라는 속담에 진실성여부에 산증인-_-이며,

'낮말은 촉새가듣고 밤말도 촉새가 듣는다' 와 '촉새사전에 비밀이란 없다'

라는 신조어를 창출해낸 장본인..

고2때는 수업시간에 방귀-_-한번 살짝뀐 자기짝을 수업시간에 똥싼놈-_-으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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