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뉴클★ 마음이 따뜻한..어떤분.... (20960/37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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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뉴클★ 마음이 따뜻한..어떤분.... (20960/37805)

포럼마니아 0 634,644

★뉴클★




『 마음이 따뜻한..어떤분 』






쓰레빠장사이야기는 작업중-_-
자고 일어나서 올립니다('' )a



오늘...나우누리에서 마음이 따뜻한 한분을 만났다...

비키니 입은 여자 한번 구경할라고 속초까지가서 비키니 입은 여자 멍하니 구경하다

담배 꼬라문-_-그여자에게 "그만보고 저리꺼저-_-" 라는 욕을 먹은 이야기...

짧은 반바지 입고 쭈그려 앉아 사진찍어주는 여자를 보다...그날 찍은 사진은

모두 멍-_-한 표정이 나왔다는 이야기...이 얘기 저얘기...재잘 재잘.....

분명히 당신께 흉이 ?지도 모르고.....

분명히 우습게 보일지도 모르는....그런 얘기를...

무려 5살이나 어린 막내동생 뻘인놈에게 존대어 꼬박꼬박 쓰시며

얘기를 재잘재잘 해주고계셨다....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논듯이.......

남에게 씁쓸한 웃음..억지웃음을 강요하는것 보다는...

상대에게 '웃음' 까진 아니더라도 참된'미소'를 띄게 해주는...

이런분이 진정한 '유머작가'가 아닐까?


온갖 욕들이 난무하고...'돈많은 남자', '이뿐여자'만을 찾아 헤메고...

아무나 만나면 반말이나 찍찍해데고...

감정이 메마른듯한.. 단지, 자기 짝을 찾기위한 사람들만 모인듯한

인터넷 체팅싸이트보다.....

왜 이렇게 느려터지고 렉만 걸리기 일쑤인 나우누리가 더 정이가고 좋아지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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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마음이 따뜻한 sh마스크(김원태)님께 드려요..

이런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 뉴클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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