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미랭] 가정폭력의피해사례-_-미랭-1- (28882/37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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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미랭] 가정폭력의피해사례-_-미랭-1- (28882/37848)

포럼마니아 0 1,762,656

알령하세요 오랫만에 찾아뵙는 미랭입니다^-^

헤헤헤-_-a 죄송해요>_<a;;

어쨌든 꾸준히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드리구요

각설하고 빨리 글이나 쓰죠-_-

기억에 남는것만 써보도록 할께요;

시작=3


#장면1

때: 8살때였던걸로 기억

장소: 집

가해자: 엄마

오늘의 살-_-상무기: 구두주걱


초등학교 1학년 처음본 수학경시대회 성적이 30-_-점!;;;

(추억의 그시절이란 글에 나오죠;)

바들거리는 손으로 시험지를 움-_-켜쥐고는 집구석에 겨들어갔습니다


미랭: 어...엄마...

엄마: 왜 그러니 미란아^-^싱긋

미랭: (웃으니까 안심!) 헤헤^-^수학경시대회 시험지야

엄마: 어머 그래? 어디 한번 볼까~

^-^.....'-'.....+_+.....-_-.....=_=.....-_-+..............


미랭: 어...엄마 살려주세요ㅠ0ㅠ살려주세요ㅠ0ㅠ잘못했어요!

엄마: 이 쌍놈-_-의 기집애!(엄마가 제일잘쓰는 욕;)

너 누가 이따위로 시험보랬어! 엉?


어린시절 주요 살-_-상무기였던 구두주걱-_-으로 엉덩이까-_-고

머리채 잡-_-힌후 뒈지게 맞았던;;;기억이 있네요

구두주걱으로 엄청나게 맞았었죠( -_-)


#장면2

때: 중1때로 기억

장소: 집

가해자: 아빠

오늘의 살-_-상무기: 각-_-목!


중1 어느날 8시30분에-_-일어나버린 미랭;


미랭: 세수하고 빨리빨리 후다다닥!

엄마: 너 오늘 학교가지마. 학교가면 죽어.

미랭: -_-a

엄마: 그따위 정신상태로 학교다닐생각하지말어

당장 자퇴해(요즘도 자주하는말;;;)

미랭: 어...엄마...

엄마: 너 오늘 너죽고 나죽자 이년아! 에잇!


손으로 엄청나게 얻어맞은 미랭-_-


그날 오후. 왠일인지 엄청 일찍 퇴근한 아빠.

아빠에게 모든일을 일러바-_-친 엄마


아빠: 밖에 나가서 매가져와


밖에 나가보니 못-_-이 박-_-a;힌 각.목.;뿐-_-...


미랭: (각목은 건-_-네며) 아...아빠...

아빠: 벽에 손대고 엉덩이 대.

미랭: 아...아빠 잘못했어요ㅠ0ㅠ

아빠: 몇대 맞을래!

미랭: 10대요(제가 숫자 5를-_-좋아해서 5대 10대정도 맞는답니다;)


퍽. 아! 퍽. 아! 퍽. 으흐흐흑. 손치워! 퍽. 아! 퍽. 아흐으으윽! 퍽.......;


아빠에게 각목-_-으로 매우 맞았죠; 헤헤-_-a


#장면3

때: 초등학교 3학년

장소: 집

가해자: 엄마

오늘의 살-_-상무기: 먼지털-_-이(일명 총채;)


한창미술학원을 다니던 미랭. 어느날 비누로 조각을 하고

남은 비누를 봉지에 담아 그냥 책상위에 방-_-치해두었었죠;


미랭: 다녀왔습니다

엄마: 너 일루 와봐.

미랭: 왜?

엄마: 이게 뭐야! 엉! 너 죽고싶냐!


총채-_-를 들고 나를 쫓아다니는 엄마;


엄마를 피해다니다가 막다른 구-_-석으로 들어간미랭;

너무나 좁아서 옆으로 숨었었는데 오른쪽이 바깥을 향해있었죠


엄마: 너 한번만 더 이래봐! 퍽퍽퍽퍽


오른쪽 팔만 엄마에게 엄청나게 맞은미랭-_-

한시간후


미랭: 우어엉...ㅠ0ㅠ


팅팅 부어-_-버린 팔;


엄마: 너 내가 조금만 더 때렸음 부러질뻔했다


마치 알통인양 튀어나온 그 모양-_-새가 너무나 아파서;

그날저녁 옷도 벗기 시원치 않고 머리도 혼자 못감는 나를 보던 아빠가

자초지종 설명을 듣고 애를 무식-_-하게 팼;다고

엄마를 엄청 혼냈다는...;



오랫만에 써서 글빨이 안서는군요; 하긴 원래 글빨따윈-_-없었죠;

제가 꽤 많이 맞구 자랐거든요. 그래서 학교에서 맞는건

98.2845퍼센트-_-정도는 아프지 않답니다-_-멧집이 길러진거죠!-ㅅ-


더 재밌는내용도 많아요-_-/


내일. 아니;오늘부터-_-토요일까지 저희학교 축제해요!;;;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저희학교 강당에서 가요제하거든요?

거기 저 나간다니깐요-_-까만치-_-마정장을 입고;


거기서 사회자 언니들이 저 뭐라고 소개하는줄 아세요?


언니: 네! 알앤비의 여-_-왕! 1학년 1반 김미란양을 모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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