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뉴클★ 난 무서운 놈이다-_-a (22705/37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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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뉴클★ 난 무서운 놈이다-_-a (22705/37840)

AVTOONMOA 0 614,880

★초절정꽃미남미소년-_-뉴클★





『 난 내가 무섭다-_-a 』






Li 뉴클 , Li 볶음밥



2000년 11월 8일

뉴클은 H그룹-_- 잘나가던 세일즈맨-_-이었다.

그러나 불의-_-의 사고로 심하게 다쳐 119에 실려-_-간적이 있었다.


회사에서 키가 193cm인 사장이 장난-_-으로 뒤에서 내 목을 휘감고 들어올렸는데

그날 따라 내가 실신-_-을 했었다.

그 사실을 모르는 사장은 아무런 거리낌-_-없이 나를 놓아줬는데


이미 의식이 없는 내가 앞으로 고꾸라 지면서

내 이마로 책상 모서리를 힘껏 때린-_-것이었다.


이미 실신한 상태에다가 피를 너무 마니 흘려서 인지.

119에 실려서 병원까지 이송하는중에도 의식을 잃었드랬다.



병원 응급실에 실려가서 응급치료를 받는 도중 내가 의식을 차리더니.

나를 간호해주는 간호사에게 대뜸 물어봤다....(라고 사장이 훗날 말하드라)





"저...."

"아, 정신 차리셨어요? 병원 응급실이에요.."

"아니..그게 아니구....."

"아, 걱정하지 마세요.. 크게 다친건 아닌데..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잠깐 정신을
잃었던거 뿐이에요..^^*"

"그...그게 아니구요......."

"네 말씀하세요.."








"아.....아가씨 핸드폰 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_-




씨발;; 나란 인간은 도데체...머리속에 뭐가 들어가 있기에..무의식중에;;

도데체 그 상황이 작업-_-들어갈 상황이냔 말이다;;;



다친지 이틀후에 사장이 말해줘서 안사실이었다.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나란인간이 본능-_-적으로 작업에 들어갔다는 사실에

나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차라리 의식이 있었을때 나온소리라면 장난이였거니 넘어갔겠지만..;;

의식이 없었을때 그랬었다니..; 나란놈이 더 무서워 졌다..-_-


요즘도 거울을 보면서 이런 생각에 잠긴다..


'이 미소년-_-의 얼굴속엔 색마-_-가 살고 있다...' -_-



더욱이 몇일후에 사장과 병원비 계산문제로 같이 병원에 찾아들었을때..



"야 뉴클아 니가 작업-_-들어갔던 여자가 저 여자다 ^o^"




....라며 가르킨...신신애-_-스타일의 간호사 경력 10년-_-정도는 됐을법한

아줌마를 보고는...



...내 무의식중 취향-_-을 알수 있었다..;;; -_-




더 웃긴건.....

내가 작업-_-들어갔던 신신애 닮은 간호사가...

나의 증상-_-을 보고...

외과로 보내도 될것을 신경외과-_-로 보내서 이상한 촬영까지 했드랜다..

뇌-_-에 이상있는줄 알고..;;

씨발. -_-


<위 이야기는 100% 실화-_-다.. 나도 사장한테 듣고 흠칫-_-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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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시간-_-동안 잠을 안잔 뉴클...이제 자렵니다;;-_-a



윰어-_-싸이트 ★ www.ggang.co.kr ★ 현관에서 뉴클을 찾아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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