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절정꽃미남미소년-_-뉴클★





『 백수의 비애 <담배> 』






Li 뉴클 , Li 볶음밥

매일 잠에서 일어나면 백수의 제왕-_-인 본인은 집에 늘 혼자다.


하루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여느때와 같이

머리맡에 놓인 마일드 세븐 한가치에 불을 붙여 한모금 깊게 빤다음

부시시한 얼굴로 담배를 입에 물고 화장실을 가기 위해 방문을 열고 나갔다.






방문을 열자마자 주방에는 엄마, 아빠, 동생이 오붓-_-하게 식사를 하고 있었다

식구들은 담배를 입에 문 당당한 내 모습에 놀란듯이 처다봤고

내 입에 물린 마일드 세븐은 푸른 연기를 발산하며 타들어가고 있었다.




그날은 일요일이었다....;; (백수생활 5개월이면 요일개념을 묵살-_-하게된다)


그날 이후로........



아버지의 숟가락을 볼때면 이마가 욱씬거린다..;


부모님 앞에서 건방지게 담배를 꼬라-_-물었던 뉴클..


우리 모두 확인하고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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