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우누리 』]★뉴클★ 단순한 놈-_-a (23571/37843)

002.jpg


천리안, 나우누리... 추억의 그 시절에 대한 회상 . . . 유가촌 (유머가 가득한 마을), 푸하, 모뎀 인터넷 시절. . .

이제는 인터넷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 보기 힘들어진  그 시절 세상 살던 이야기를 AV툰모아에서 들려드립니다.

 

[『 나우누리 』]★뉴클★ 단순한 놈-_-a (23571/37843)

AVTOONMOA 0 701,256

★초절정꽃미남미소년-_-V뉴클★





『 단순한 놈-_-a 』






Li 뉴클 , Li 볶음밥

① 주머니 속에서 동전 짤랑거리는 소리 싫다고 즉석복권을 사서 써버린뒤.
그 복권은 긁을 동전이 없다고 다시 1000원 짜리를 동전으로 바꾸는놈-_-;;

② 고딩때 친구들이랑 동전을 모아 1000원으로 까치담배 열까치 사던놈.
<당시 1000원이면 디스한갑(스무까치)를 살수 있었다;;;;>

③ 밥 차리기 귀찮다며 짜장면 시켜먹고 배 안부른다고 결국 밥 차리는놈-_-

④ 고등학교 시절. 어차피 아침에 입고 나갈 교복 미리 입고 잠을 잤던놈-_-;;;

⑤ 학창시절. 담배 소지한놈들 자수하면 봐준다는 학주의 말에...
가장먼저 자수해서 가장먼저 근신먹던놈-_-;;;


⑥ 옷가게에서 "이거 밑지고 파는거에요..." 라는 점원에 말에..
'왠 떡이냐..' ..라고 옷을 낼름 사와서는. 다음날 친구들에게..
"이거 이익보고 산옷이다~~ ^^*" ..라며 자랑하던놈-_-a

⑦ 보리차를 끓여 놓으라는 엄마의 전화에 주전자에 수돗물과 정원할맥-_-을 넣고
팔팔끓인놈...-_- (나중에 주전자 안에는 보리차대신 보리밥-_-이 있었다..;;;)

⑧ 지하철 내에서 껌파는 할머니의 바구니에 껌값 1000원을 넣고 거스름돈-_-
을 빼간다며 700원을 가져가려다.. '벼룩에 간을 빼먹다가 걸린새끼'...
.....로 오인받았던 놈.

⑨ 삐라-_-를 주어 경찰서 까지가서 갖다주고는 공책-_-이랑 연필-_-달라고 했던놈
(전혀 안 단순-_-하다고? 그때 내나이 21살이었다;;;;;)


⑩ 집에서 문득 커피를 마시고 싶단 생각에 나가서 자판기 커피 뽑아 먹고 있는놈.
(집에는 물론 커피가 있었다..;;;)

⑪ "야 뒷머리 죽었다" ...라는 친구들에 조언에....
무의식중에 "뒷머리가 누군데-_-a" ...라고 대답했던놈...

⑫ 싸움 말리다가 싸우던 놈들 안 멈춘다고 혼자 성질내며 그놈들이랑 싸우-_-던놈

⑬ 고딩때 옆반친구에게 책빌려준거 까먹고는 자기 수업 시간에 책 안가져왔다고
선생에게 맞던놈...
(그 놈은 졸업할때까지 그 책을 지가 잊어먹은줄로 알았다고 한다..-_-)








그게 나야...-_-a






# 헥헥 힘들다 당구장 알바 ㅠ_ㅠ

고삐리들이 나보고 아저씨라 부른다 ㅠ_ㅠ
포켓치러온 여고생들도 나보고 아저씨라 부른다 ㅠ_ㅠ
군바리들도 나보고 아저씨라 부른다 ㅠ_ㅠ
막상 아저씨-_-들도 나보고 아저씨라 부른다 ㅠ_ㅠ
경로당-_-에서 오신 할아버지들도 나보고 아저씨라 부른다 ㅠ_ㅠ

난 그들을 언제나 손님-_-이라 부른다..;;

포인트 30분 눌러놓고 연습구 1시간 치는 고딩들...훗...귀여운것들..이해한다..

포인트 30분 눌러놓고 연습구 1시간 치는 아저씨들..
카운터에서 포인트 눌러 버린다-_-;;;

0 Comments
제목

[ 유머가 가득한 마을 유가촌 1 입장하기 클릭! ] 

001.jpg